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남 지역 강풍·풍랑주의보 발효…5개 항로 뱃길 통제

강풍과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전남 목포·진도·신안·영광 등지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3일 전남 신안군 흑산도·홍도에 내린 강풍주의보와 서해남부먼바다에 발효 중인 풍랑주의보가 4일 오전까지 유지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포-신안 우이도, 목포-진도 율목도, 목포- 신안 홍도, 영광 계마도-안마도, 진도 팽목- 죽도 등 5개 항로 9척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 중이다.

서해 남부와 남해 서부 해상은 6일까지 최고 3m의 높은 파도가 예상된다.

추석인 4일은 구름 많은 날씨로 달을 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5일 밤부터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시작돼 6일 오후까지 이어지겠다.



특히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어 귀경길 불편이 예상된다.

연휴 막바지인 7∼9일은 대체로 맑겠다.

/광주=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