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명절인데 배고파서 편의점 털어‘ 네티즌, “알바는 배불러서 일하냐”

‘명절인데 배고파서 편의점 털어‘ 네티즌, “알바는 배불러서 일하냐”




전남 여수경찰서가 3일 여수의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22만 2천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A(23)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23세 A씨는 오전 6시 50분께 한 편의점에서 19세 여성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22만 2천원을 빼앗아 달아났고 2분만에 덜미를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찰조사에서 A씨는 “명절 연휴인데 배가 고파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 네티즌은 “당신에게 위협 당한 19살 알바는 배불러서 일하고 있냐”는 등 ‘명절인데 배고파서 그랬다’는 사연에도 불구하고 여론은 싸늘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연합뉴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