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왔어요’에서는 배우 설인아와 래퍼 한해가 가까워지는 과정이 그려져 시청자의 관심이 쏠렸다.
3일 방송된 KBS2 ‘혼자왔어요’에서는 남녀 방송인 세 명씩 함께 일본으로 떠나는 모습이 담겨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인아는 자신이 여성 게스트들 중 ‘인상 좋은 사람’ 1위에 오르자 “끝까지 가는 게 관건이니 끝까지 열심히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후 설인아는 한해와 함께 일본 내의 술집에서 둘 만의 시간을 보내 달달함을 자아냈다.
설인아와 함께 할 것으로 보였던 한해는 다음 데이트에서 함께한 윤서가 발랄하고 활발한 모습으로 어필하는 모습에 즐거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해는 설인아와 서로를 선택해 ‘혼자왔어요’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추석을 맞아 특별 편성돼 방송된 ‘혼자왔어요’는 수요일 오후 11시부터 KBS2를 통해서 다시 한 번 더 시청할 수 있다.
(사진=KBS ‘혼자왔어요’ 방송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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