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도내 2층버스 운행대수가 기존 43대에서 73대로 늘어나게 된다. 도는 오는 2018년 초까지 총 14개 시군에서 143대의 2층 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도에 따르면 이번 달 말까지 고양(2대), 용인(6대), 시흥(2대), 수원(7대), 안산(3대), 남양주(2대), 파주(6대), 김포(1대), 하남(1대) 등에 2층 버스 30대가 추가 도입된다. 이 가운데 고양과 용인, 시흥시는 2층 버스가 처음 도입되는 지역이다.
경기도에는 현재 수원(3대), 성남(3대), 안산(2대), 남양주(6대), 파주(1대), 김포(21대), 하남(3대), 광주(2대), 화성(2대) 등 9개 시군 20개 노선에 43대가 운행 중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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