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마동석이 대박을 기원했다.
지난 2일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소원을 이루어주는 펌프라고 합니다.
범죄도시 대박나게 해주세요...“ 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동석은 육중한 팔뚝으로 펌프를 만지며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대박 날 수밖에 없음 너무 재밌어요”,“형님은 이런 배역이 최고입니다”,“펌프 터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동석, 윤계상이 주연을 맡은 ‘범죄도시’는 개봉 첫날 16만 관객을 동원했다.
[사진=마동석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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