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노벨화학상은 자크 두보쉐, 요아킴 프랑크, 리처드 핸더슨이 공동 수상했다.
노벨상위원회는 2017년 노벨 화학상을 자크 두보쉐, 요아킴 프랑크, 리처드 핸더슨에게 수여한다고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자크 두보셰 교수는 스위스 로잔 대학 소속이다. 요아킴 프랑크 교수는 독일 출생이나 현재는 미국 시민권을 갖고 있으며 콜롬비아 주립대 뉴욕 캠퍼스 소속이다. 리처드 핸더슨 교수는 영국 스코틀랜드 출생으로 현재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일하고 있다.
/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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