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4일 낮 12시 10분 31초께 논산시 남동쪽 4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오전 2시 11분께 울산시 동구 동쪽 42㎞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해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해당 지역구 주민들의 걱정이 잇따르고 있다.
한편 기상청은 “두 지진 모두 유감지진(사람이 지진동을 체감한 지진) 제보는 없었다”며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사진 = 기상청]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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