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인 4일 고속도로는 다소 정체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 4일 서울에서 부산 기준 7시 50분으로 전국의 이동인구가 726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4일 오후 3시 서울요금소 출발 기준 승용차로 소요시간은 부산 7시간 50분, 울산 5시간 44분, 대구 4시간 44분, 대전 4시간 50분, 광주 5시간 50분, 목포 7시간 10분, 강릉 4시간, 양양 3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도로공사는 이날 서울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차량 총 55만대 가운데 오전 8시까지 약 9만대가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했다.
[사진 = 한국도로공사]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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