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에서는 개국 10년 기념 특집 방송 1탄이 전파를 탄 가운데, 1년차 대표로 그룹 하이라이트가 출연해 ‘무한걸스’ 속 게임을 미션으로 수행했다.
지난 방송 출연 때처럼 ‘신인의 패기’를 강조하며 하이라이트를 몰아가는 MC 정형돈과 데프콘의 짓궂은 농담에도 하이라이트는 의연하게 대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1단계 코끼리 코 5바퀴 돌고 제기차기를 포함해 총 5단계의 미션을 소화한 하이라이트는 가뿐하게 미션을 성공했다. 그 가운데 양요섭은 추첨을 통해 냉장고를 선물로 받아 환호성을 질렀다.
윤두준은 “영광스러운 자리에 초대해주셔 감사하다. 앞으로도 하이라이트를 많이 사랑해달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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