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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노벨문학상]가즈오 이시구로 대표작은 '녹턴' 등

1960~2017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및 주요 작품

가즈오 이시구로 /연합뉴스




스웨덴 한림원은 5일(현지시간)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영국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사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1960~2017년 노벨 문학상 작가 및 주요 작품.

/나윤석기자 nagija@sedaily.com

△2017년: 가즈오 이시구로 (영국·소설가)

‘창백한 언덕 풍경’ ‘남아있는 나날’ ‘나를 보내지 마’ ‘녹턴’

△2016년: 밥 딜런(미국·시인 겸 가수)

미국 노래의 전통 내에서 시적인 표현을 창조

△2015년: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벨라루스·저널리스트/작가)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쟁은 여자의 얼굴이 아니다’

△2014년: 파트리크 모디아노(프랑스·소설가)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도라 브루더’ ‘슬픈 빌라’ 등

△2013년: 앨리스 먼로(캐나다·소설가)

‘행복한 그림자의 춤’ ‘소녀와 여인들의 삶’ ‘미움, 우정, 구애, 사랑, 결혼’

△2012년: 모옌(중국·소설가)

‘붉은 수수밭’ ‘봄밤에 내리는 소나기’

△2011년: 토머스 트란스트뢰메르(스웨덴·시인)

‘창문들 그리고 돌들’ ‘발트해’ ‘기억이 나를 본다’

△2010년: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페루·소설가)

‘판탈레온과 특별봉사대’ ‘녹색의 집’

△2009년: 헤르타 뮐러(독일·소설가)

‘저지대’ ‘우울한 탱고’

△2008년: 르 클레지오(프랑스·소설가)

‘조서’ ‘사막’ ‘대홍수’

△2007년: 도리스 레싱(영국·소설가)

‘마사 퀘스트’ ‘다섯’

△2006년: 오르한 파무크(터키·소설가)

‘내 이름은 빨강’ ‘하얀성’

△2005년: 해럴드 핀터(영국·극작가)

‘축하’ ‘과거 일들의 회상’

△2004년: 엘프레데 옐리네크(오스트리아·소설가)

‘피아노 치는 여자’ ‘욕망’

△2003년: J M 쿳시(남아공·소설가)

‘불명예’

△2002년: 임레 케르테스(헝가리·소설가)

‘운명’

△2001년: V. S. 네이폴(영국·소설가)

‘도착의 수수께끼’

△2000년: 가오싱젠(중국·극작가)

‘영산(靈山)’

△1999년: 귄터 그라스(독일·소설가)

‘양철북’

△1998년: 주제 사라마구(포르투갈·소설가)

‘눈먼 자들의 도시’ ‘수도원의 비망록’

△1997년: 다리오 포(이탈리아·극작가)

‘어느 무정부주의자의 우연한 죽음’

△1996년: 비슬라바 쉼보르스카(폴란드·시인)

‘끝과 시작’

△1995년: 셰이머스 히니(아일랜드·시인)

‘어느 자연주의자의 죽음’

△1994년: 오에 겐자부로(大江建三郞·일본·소설가)

‘개인적 체험’

△1993년: 토니 모리슨(미국·소설가)

‘재즈’ ‘빌러브드’

△1992년: 데렉 월코트(세인트루시아·시인)

‘또 다른 삶’

△1991년: 나딘 고디머(남아공·소설가)

‘보호주의자’

△1990년: 옥타비오 파스(멕시코·시인)

‘태양의 돌’

△1989년: 카밀로 호세 세라(스페인·소설가)

‘파스쿠알 두아르테 일가’

△1988년: 나기브 마푸즈(이집트·소설가)

‘도적과 개들’



△1987년: 요세프 브로드스키(미국·시인)

‘연설 한 토막’ ‘하나도 채 못 되는’

△1986년: 월레 소잉카(나이지리아·극작가)

‘사자와 보석’ ‘해설자들’

△1985년: 클로드 시몽(프랑스·소설가)

‘사기꾼’

△1984년: 야로슬라프 세이페르트(체코슬로바키아·시인)

‘프라하의 봄’

△1983년: 윌리엄 골딩(영국·소설가)

‘파리 대왕’

△1982년: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콜롬비아·소설가)

‘백년동안의 고독’

△1981년: 엘리아스 카네티(영국·소설가)

‘현혹’

△1980년: 체슬라브 밀로즈(폴란드/미국·시인)

‘대낮의 등불’ ‘이시의 계곡’

△1979년: 오디세우스 엘리티스(그리스·시인)

‘방향’ ‘제1의 태양’

△1978년: 아이작 싱어(미국·소설가)

‘고레이의 사탄’

△1977년: 비센테 알레익산드레(스페인·시인)

‘파괴, 또는 사랑’

△1976년: 솔 벨로(미국·소설가)

‘허조그’ ‘새믈러 씨의 혹성’

△1975년: 에우제니오 몬탈레(이탈리아·시인)

‘오징어의 뼈’ ‘기회’

△1974년: H.마르틴손(스웨덴·시인)

‘아니 아라 ’

△E.욘손(스웨덴·소설가)

‘해변의 파도’

△1973년: 패트릭 화이트(호주·소설가)

‘폭풍의 눈’

△1972년: 하인리히 뵐(독일·소설가)

‘기차는 늦지 않았다’

△1971년: 파블로 네루다(칠레·시인)

‘지상의 주소’

△1970년: 알렉산드르 솔제니친(구 소련·소설가)

‘수용소 군도’

△1969년: 새뮤얼 베케트(아일랜드·소설/극작가)

‘고도를 기다리며’

△1968년: 가와바타 야스나리(川端康成·일본·소설가)

‘설국’

△1967년: 미겔 아스투리아스(과테말라·소설가)

‘과테말라의 전설집’

△1966년: S.요세프 아그논(이스라엘·소설가)

‘출가’

△넬리 작스(스웨덴·시인)

‘엘리’

△1965년: 미하일 솔로호프(구 소련·소설가)

‘고요한 돈강’

△1964년: 장 폴 사르트르(프랑스·철학가/작가)

‘구토’

△1963년: 게오르게 세페리스(그리스·시인)

‘연습장’

△1962년: 존 스타인벡(미국·소설가)

‘불만의 겨울’

△1961년: 이보 안드리치(유고슬라비아·시인)

‘드리나강의 다리’

△1960년: 생-종 페르스(프랑스·시인)

‘원정’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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