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1시 56분께 일본 후쿠시마(福島) 현 인근 앞바다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고 NHK가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후쿠시마현 일부 지역에서 진도 5약(弱)의 진동이 관측됐으며 미야기(宮城), 이바라키(茨城) 현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그러나 이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으며 현재까지 원전에 특별한 이상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사진=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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