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연예인 루한이 자신의 여자친구를 배우 관효동이라고 깜짝 고백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일 루한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께 제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중국 배우 관효동(관샤오퉁)과의 열애 사실을 밝혔다.
중국의 관효동은 97년생 아역 출신 배우로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중국의 국민딸로 유명하다.
그녀는 영화 ‘전영왕사’, ‘양심동백’, ‘무겁’, ‘자릉’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173cm의 큰 키에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차이나포브스에 의하면 연수입 121억 원(한화)으로 2017년 중국 여배우 1년 수입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사진=관효동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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