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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아빠 억대 차만 여러 대? SNS “36년산 양아오빠” 온몸 문신 사진 공개까지

어금니아빠 억대 차만 여러 대? SNS “36년산 양아오빠” 온몸 문신 사진 공개까지




‘어금니아빠’로 불리는 여중생 살인사건의 용의자 A씨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실종된 이후 주검으로 발견된 한 여중생이 친구의 아빠, 일명 ‘어금니아빠’라 불리는 A씨에게 살해된 정황이 포착돼 수사를 시작했다.

‘어금니아빠’는 딸 친구를 살해한 것은 부인,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사체가 발견된 장소에 묻은 것은 인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과거 A씨는 딸과 함께 세계에 몇 안 되는 희귀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금니아빠’로 방송에 출연한 경력도 있을 만큼 부정 넘치는 모습을 세상에 밝혔다.

한편, 지난 8일 원간조선은 “눈물로 딸 병원비 호소하던 딸바보 이 씨, 알고 보니 온몸에 문신하고 고급 외제차 끌며 생활하고 있었었다”고 단독으로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어금니 아빠’는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여러 고급 수입차를 끌었으며 개인 SNS로 추정되는 계정에는 외제차 2대와 국산차 1대의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또한, 그의 계정에는 온몸에 문신한 사진도 올라왔다.

[사진=SNS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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