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상주시 주민자치로 중앙도시재생장터 개설 성황

경북 상주시에서 시민들이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한 ‘중앙 도시재생 추진위원회’가 왕산골목(안경마을-새서울국기사)에서 지난달 상주시 최초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해 ‘상주시 중앙 도시재생(왕산골목) 장터’를 개설한 결과 큰 호응을 얻어 전통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가고 있다. 상주시 중앙도시재생 장터는 도시재생에 대한 새로운 정책에 맞춰 운영한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활성화 방안을 간접적으로 습득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추진한 행사다. 이 행사에는 하루에만 5,000여명이 방문해 지역 농민과 상생하는 안심 먹거리를 비롯한 많은 상품이 등장했다. 이를 계기로 상주시는 새 형태의 골목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