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소년소녀’ 김지석이 한예슬을 구했다.
9일 방송된 MBC ‘20세기 소년소녀’에서는 사진진(한예슬 분)이 성 스캔들에 휘말려 곤욕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진진은 홍콩에서 돌아온 순간 수많은 취재진들에게 휩싸였다.
사진진이 홍콩에 간 사이 사진진의 성관계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된 것.
기자들은 사진진에게 “영상의 주인공이 맞냐”며 사진진을 막아섰고 사진진은 매니저도 없이 곤욕을 치렀다.
그 순간 공지원(김지석 분)이 나타나 사진진의 손을 잡아 끌며 위기에서 구해냈다.
[사진=MBC ‘20세기 소년소녀’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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