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 출연하는 한예슬이 도도한 분위기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8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일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으며 사진 속 한예슬은 레드 계열 옷을 입고 침대에 앉아있다.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까지 변함없는 미모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편, 그룹 크로스진의 신원호가 ‘20세기 소년소녀’ 한예슬의 남동생으로 분해 처음 등장했다.
크로스진 신원호는 9일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극본 이선혜, 연출 이동윤)에서 톱스타 사진진(한예슬)의 남동생 사민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사민호는 “누나 못생겼어”라고 면상에 대놓고 돌직구를 날리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대한민국에 지극히 현실적인 남매의 모습을 표현했다.
[사진=한예슬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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