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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임신 소식! 훈남 남편 “남편과 같이 있으면 말이 많아진다” 알콩달콩 신혼♥

김하늘 임신 소식! 훈남 남편 “남편과 같이 있으면 말이 많아진다” 알콩달콩 신혼♥




김하늘이 임신 소식을 전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김하늘 소속사 SM C&C 측은 “김하늘이 현재 임신 초기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2016년 3월 19일 사업가와 결혼한 김하늘은 당분간 태교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과거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김하늘의 여름 감성 뷰티 화보를 공개했으며 함께 진행된 인터뷰 역시 공개했다.



하이컷과의 인터뷰에서 김하늘은 “결혼 전엔 내가 말이 이렇게 많은 사람인지 몰랐다. 남편과 같이 있으면 하고 싶은 말이 많아지는지 밤이 되면 목이 아플 정도다. 근데도 ‘나 목이 너무 아프다’고 하면서 계속 얘길 한다”고 말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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