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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비축미 2만6,000톤 매입…쌀 수급 안정 도모

경기도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2017년산 공공비축미 2만6,459톤을 매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481톤이 늘어난 수치다.

매입 일정은 산물 벼는 25일부터 11월 16일까지, 포대 벼는 10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시행된다. 공공비축 미곡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을 반영해 내년 1월 중 결정된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우선 지급금을 지급하지 않을 방침이다. 농업인 단체 등으로부터 우선 지급금이 수확기 쌀값에 영향을 준다는 주장이 지속해서 제기돼 왔기 때문이다. 공공비축 제도 도입 이후 우선 지급금은 8월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지급해 왔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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