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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포상 휴가까지? 마지막까지 양달희 악행 “할머니 이번 생에선 그만”

‘언니는 살아있다’ 포상 휴가까지? 마지막까지 양달희 악행 “할머니 이번 생에선 그만”




SBS ‘언니는 살아있다’ 팀이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전했다.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측 관계자는 10월 10일 한 매체(뉴스엔)에 “‘언니는 살아있다’ 팀이 포상휴가를 확정했다. 15일 푸켓으로 떠나 3박 5일간 휴가를 즐길 예정이다”고 이야기했다.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는 한날한시에 가장 사랑했던 사람을 잃게 된 세 언니의 자립갱생기를 다룬 이야기로, 그녀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내용이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덕 4회(60분 기준) 연장까지 확정됐다.

한편, 지난 7일에 방송된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서 김다솜은 가난했던 삶으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악행을 저지르는 양달희를 연기했다.



후반부를 맞이했음에도 불구 양달희의 악행은 멈추지 않았으며 사군자(김수미)가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그가 다시는 깨어날 수 없게끔 하기 위해 요양원에 방문했다.

그녀는 “안녕히 가세요, 할머니! 이번 생에선 이제 그만 만나죠!”라고 이야기하며 정체불명의 약을 링거에 투여해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SBS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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