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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뉴욕 목격담, 홍상수와 여전히 사랑 中 올 블랙 커플 옷까지? “사랑하는 사이”

김민희 뉴욕 목격담, 홍상수와 여전히 사랑 中 올 블랙 커플 옷까지? “사랑하는 사이”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미국 뉴욕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9월 28일부터 10월 15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55회 뉴욕영화제에 참석했으며 홍상수 감독이 연출하고 김민희가 출연한 영화 ‘그 후’와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뉴욕영화제에 초청됐다.

영화제에 나란히 참석한 두 사람의 모습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전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김민희는 올블랙 패션으로 화장기 없는 청초한 모습이며 홍 감독도 김민희와 같은 블랙 색상의 의상으로 커플룩을 연상시켰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함께 작업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밤의 해변에서 혼자’ 시사회 당시 “사랑하는 사이다”고 관계를 인정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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