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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 '어금니 아빠' 관련 제보 받아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 ‘어금니 아빠’ 관련 제보 받아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어금니 아빠’ 사건의 제보를 받는다.

10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공식 SNS 계정에서는 “지난 9월 30일 서울 중랑구에서 발생한 여중생 살인사건에 관한 제보를 받습니다.” 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공식 계정은 “사건에 대해 알고 계신 분 및 사체유기 피의자로 구속된 일명 <어금니 아빠> 이씨와 그의 가족에 관해 잘 알고 계신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고 알렸다.



‘어금니 아빠’는 중학생 딸 친구 살해·시신 유기 사건의 피의자를 가리키는 별명이다. 그는 희귀병을 앓는 딸을 위해 모금을 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고 그 역시 희귀병으로 인해 어금니 밖에 남지 않아 ‘어금니 아빠’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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