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2017년 마블의 메인 이벤트 영화.
지난 10월 9일(월) 북미 월드 프리미어에 앞서 진행된 <토르: 라그나로크> 사전 시사에서 폭발적인 시사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전세계 리뷰 엠바고는 10월 20일(금) 오후지만, 무려 북미 개봉 3주 전에 이 같은 사전 시사를 개최한 것은 영화의 내재된 자신감에서 비롯된 것. 이번 시사를 통해 쏟아지고 있는 SNS반응은 그야말로 <토르>시리즈 사상 최고의 호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화 관계자 및 전세계 유력 매체 기자들은 영화를 보고 난 직후 “<토르> 시리즈 중에서 단연 최고다!”(Eric Eisenberg, CinemaBlend) “독창적인 퍼포먼스와 신나는 액션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Germain Lussier, Entertainment Reporter), “참을 수 없을 정도의 재미를 선보이는 역대급 <토르> 시리즈!”(Kara Warner, People)라는 극찬을 쏟아냈다. 특히, “역대급 <토르> 시리즈, No.1 무비의 등장!”(Peter Scitetta, SlashFilm), “스토리와 액션, 효과, 퍼포먼스, 최고의 사운드트랙에 완벽히 매료됐다!”(Umberto Gonzalez, The Wrap), “두 귀를 사로잡는 <토르: 라그나로크>의 환상적인 사운드트랙! 또 다른 마블 사상 최고의 위너가 탄생했다!” (Steven Weintraub, Collidor)라며 역동적이고 유쾌한 스토리와 흥겨움을 더하는 사운드 트랙에 대한 만족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Jim Voodooda, IGN), “영화 속 테사 톰슨의 뛰어난 활약! 새로운 어벤져의 등장!”(Gregory Ellwood, The Playlist) 등 역대급 앙상블을 이루는 어벤져스 캐릭터들의 대활약과 배우들의 역대급 시너지에 대한 호평도 이어져 전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한 층 더 불을 지피고 있다.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는 전세계가 주목한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 설문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북미 개봉 첫 주 오프닝 약 1억 달러 이상 예측 및 시리즈 사상 최고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마블의 기대작. 마블 영화의 역대급 반응을 이끈 만큼 <토르: 라그나로크>의 본격적인 개봉 카운트다운을 예고했다.
폭발적 호평에 빛나는 2017년 최고의 화제작이자 마블 최고의 메인 이벤트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는 10월 25일(수) 국내 개봉과 함께 IMAX, 4DX 등 다양한 포맷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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