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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결혼이민자 영유아 돌봄 서비스

경남도는 초기 결혼이민자의 지역사회 조기정착과 안정된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결혼이민자 영유아기 자녀 양육 서비스’ 사업을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주 초기 문화차이 등으로 자녀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임신·출산·산후조리 및 영유아기 자녀 양육 과정 전체에 대해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이 사업은 임산부 또는 2년 이내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에 양육 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임산부 건강관리·출산준비·산후조리 등을 돌봐주고, 영유아 자녀에 대한 건강관리·영양관리 돌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발맞추어 신규 일자리사업 발굴을 위한 ‘2017년도 경상남도 신규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에 최종 선정된 것이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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