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檢, '화이트리스트' 관련 허현준 전 靑 행정관 내일 소환

박근혜 정부 시절 기업을 압박해 보수단체에 돈을 대주고 친정부 시위 등을 조장했다는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허현준 전 청와대 행정관을 12일 소환한다.

검찰 관계자는 11일 “12일 오전 10시 허 전 행정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부른다”고 밝혔다.

허 전 행정관은 박근혜 전 대통령 집권 당시 관제시위 의혹의 핵심인물로, 검찰은 그가 박근혜 정부 시절 이뤄진 친정부단체 시위 지원에 ‘실무’를 도맡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