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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애인권익옹호기관 개소

부산지역 장애인들의 인권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부산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문을 연다.

부산시는 12일 부산진구 부산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사무실에서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장애인 단체와 유관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지난해 장애인복지법이 개정되면서 설치가 추진됐으며, 부산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에 3년간 위탁해 운영한다. 장애인 학대사건 접수와 조사, 학대피해 장애인 지원과 응급보호, 사후지원, 장애인 학대예방 교육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또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인권보장 상담 등도 수행한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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