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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지식산업센터는 다르다! 대우건설 ‘하남테크노밸리 U1센터’

특화설계로 비즈니스에 최적화 된 공간을 제공하는 대형 건설사의 지식산업센터가 연일 화제다. 특히 작은 규모의 기업체가 증가하면서 기업체 특성에 맞는 비즈니스 공간에 대한 수요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출퇴근이 용이한 교통망과 인근 생활편의시설이 함께 자리잡고 있는 경우가 많아 직장인들이 선호한다. 우수한 교통망은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해 비즈니스 활동에도 적합하다. 더욱이 대형 건설사가 시공하는 지식산업센터는 특화설계를 적용한 비즈니스 공간을 제공해 인기를 얻고 있다.

대형 건설사가 가진 탄탄한 자금력도 장점으로 꼽힌다. 자금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 진행이 가능하며 주택시장에서 쌓은 차별화된 기술로 상품설계 면에서도 신뢰를 얻는다. 또한 높은 인지도는 향후 임대수익까지 보장한다.

대표적인 사례로 대우건설의 ‘송도 스마트밸리’가 있다. 해당 지식산업센터는 ‘드라이브 인 시스템’을 도입하고 층별로 하역 공간을 설치해 화물 운반의 편리를 도모했다. 또한 최대 6.8m의 높은 층고와 입주 기업의 특성에 따라 층별로 차별화된 하중설계를 적용했다. 대우건설의 특화설계를 선보인 해당 지식산업센터는 정식 분양시작 10일 만에 40%가 넘는 계약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비즈니스 공간에 대한 수요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기업체 특성에 따른 차별화된 설계를 선호하는 분위기”라며 “신뢰도가 높은 대형 건설사가 시공하는 지식산업센터는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체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 지식산업센터 최적화 지역 ‘하남시’.. 특화설계 적용한 ‘하남테크노밸리 U1 센터’ 분양

이러한 가운데 최근 공급되는 대형건설사가 시공한 지식산업센터 ‘하남테크노밸리 U1 센터’가 이목을 끌고 있다.

‘하남테크노밸리 U1 센터’는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지식산업센터로 하남시 풍산동 401번지 일원, 지역현안사업1지구 내 도시지원시설용지에 들어선다. 연면적 270,060㎡, 지하 2층~지상 15층의 대규모 건물로 일대를 아우르는 건물이 될 전망이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강동과 가까워 차량으로 강남 30분대, 분당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한 입지에 위치한다. 미사강변도시와도 인접해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연결되는 상일IC, 중부고속도로와 연결되는 하남IC가 인근에 있어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지하철 5호선 상일동-미사 구간(2018년 예정)과 미사-검단산 구간(2020년 예정), 지하철 9호선 3차구간(2018년 예정)이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대우건설의 기술력으로 선보이는 특화설계는 단연 돋보이는 점이다.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을 도입하고 호실 내부까지 차량이 진입 하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시스템’으로 물류이동에 효율성을 더했다. 층고는 최대 5.4m로 설계되고 바닥하중도 최대 ㎡당 1.5톤에 달해 도시형첨단제조시설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인근 미사강변도시의 지식산업센터 층수 제한인 10층보다 높은 15층으로 설계되어 특화시스템을 갖춘 고급비즈니스센터로 거듭날 전망이다.

더불어 하남시가 성장가능성이 풍부한 지역이라는 것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지역현안사업 2지구는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될 예정이고 인근 미사강변도시에 약 3만 7천여 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하남테크노밸리 U1 센터’의 홍보관은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392-1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예정이다.

하남테크노밸리 U1센터 조감도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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