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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의 사랑’ 최시원-강소라, 대본 떼지 않는 연기 열정 ‘열공모드’

‘변혁의 사랑’ 최시원-강소라, 대본 떼지 않는 연기 열정 ‘열공모드’




‘변혁의 사랑’이 첫 방송을 3일 앞두고 열기 충만하고 화기애애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화제다.

tvN 새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극본 주현/ 연출 송현욱 이종재) 측은 11일 최시원, 강소라, 공명의 에너지 가득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 베일을 벗었다.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3세 변혁(최시원 분)과 고학력·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강소라 분),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권제훈(공명 분) 등 세 청춘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코믹 반란극으로 알려졌다. 달라도 너무 다른 웃픈 청춘들이 꼰대들을 제치고 스스로 세상의 룰을 만들어가는 도전기가 통쾌한 웃음과 공감을 전한다.

제대 후 드라마로 복귀하는 최시원과 흥행퀸 강소라의 꿀조합을 완성하며 신로코커플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여기에 대세 배우 공명이 합류하면서 하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청정1급수 순정파 낭만주의자에 생활력 제로인 재벌3세 변혁부터 생활력 만렙의 슈퍼 알바걸 백준, 국내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지만 실상은 변혁 사고처리전담반 권제훈까지 극을 이끌어나갈 캐릭터들은 그야말로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개성과 매력으로 똘똘 뭉친 것. 신선한 캐스팅 조합의 세 배우가 클리셰를 비트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성의 매력을 가진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최시원, 강소라, 공명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열정 가득한 촬영을 진행 중이다. 이날 공개된 현장 비하인드 사진에서도 ‘변혁의 사랑’만의 한 끝 다른 유쾌함이 전해지고 있다. 포승줄에 묶인 채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최시원은 이미 변혁 그 자체의 모습. 핵사이다 백준의 모습을 살짝 벗고 뾰로통한 얼굴로 입술을 내미는 귀여운 강소라의 모습도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뇌섹남 권제훈의 카리스마를 내려놓고 환한 미소를 짓는 공명의 모습에서 반전 매력 또한 주목할 만 하다. 촬영 중간에도 꽃미소를 제대로 날리며 의견을 주고받는 최시원, 강소라, 공명의 끈끈한 케미가 극중에서도 시너지를 발휘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유쾌한 분위기가 감도는 현장이지만 연기를 향한 열정도 더해지고 있다. 대본을 손에 들고 있을 때만큼은 허당 순수능청 매력을 벗고 진지한 눈빛을 빛내는 최시원은 변혁 캐릭터를 통해 더욱 다이내믹한 연기의 폭을 선보일 전망이다.어떤 순간에도 대본을 향한 애정을 놓지 않는 열공 모드의 강소라도 틈틈이 제작진과 상의를 하며 더 좋은 연기를 위해 애쓰고 있다는 후문. 빼곡하게 메모와 아이디어가 가득한 공명의 대본 역시 차별화된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에 ‘변혁의 사랑’ 제작진은 “신선한 개성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들에 완벽 몰입한 세 배우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전하기 위해 유쾌하면서도 열정 넘치는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고 분위기를 밝혔다.

한편 ‘변혁의 사랑’은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은 ‘또 오해영’의 송현욱 PD와 ‘욱씨남정기’를 통해 공감과 사이다를 유발하는 통통 튀는 필력을 인정받은 주현 작가가 의기투합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극하는 드라마. 오는 14일 밤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tvN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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