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의사가 아내에게 약물을 주입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았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의사 A(45)씨는 충남 당진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지난 3월 11일 아내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준비한 약물을 투입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자신이 내린 처방으로 범행 일주일 전 약국에서 수면제를 구입했고, 이후 약물은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병원에서 가져온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JTBC 뉴스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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