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가을 우체국(감독 임왕태)’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가을 우체국’은 스물아홉 수련(보아 분)에게 물든 애틋하지만 붙잡을 수 없는 사랑과, 그녀와 결혼하는 것이 인생 목표인 남자 준(이학주 분)의 풋풋한 첫사랑을 동화 같은 로맨스로 그려 낸 작품이다. 19일 개봉 예정.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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