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경영대학원(MBA)들이 2018학년도 입시 일정에 들어간다. 최근 핀테크·빅데이터·헬스케어 등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글로벌 인재 육성이 시대적 화두로 자리 잡으면서 각 MBA도 이에 맞춘 전문·심화 교육과정을 집중적으로 진행하는 모습이다. 특히 국내 MBA들은 미국·유럽·중국 등 해외 유명 대학과의 교류를 강화하며 글로벌 인재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주요 MBA의 원서 접수가 이달 하순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지원자들이 자신의 성향과 목표에 맞는 MBA를 선택할 수 있도록 주요 대학별 특성을 알아본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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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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