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12일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장동건과 함께 사회자로 나선 가운데 그의 졸업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너무 충격적인 윤아 졸업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올라온 사진 속 학창시절 윤아는 긴 생머리와 백옥 같은 피부로 청순함을 과시하고 있으며 지금과 전혀 다르지 않은 완성된 미모가 시선을 끈다.
한편, 윤아는 재계약을 앞둔 지난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멤버들과의 관계를 언급했다.
윤아는 “10년 동안 멤버들과 지내며 다투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윤아는 “시간이 쌓이다 보니 누구도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 기분이 나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멤버들이 서로 다독여주다 보니 더 단단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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