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중 통화스와프 계약 연장 '만기일은 2020년 10월 10일' 규모 동일

한·중 통화스와프 계약이 연장돼 이목이 집중됐다.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차 방미 중인 김동연 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국제통화기금(IMF )본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중 통화스와프 계약을 새롭게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새로 체결한 한중통화스와프의 계약은 만기일은 2020년 10월10일까지이며, 그 규모는 560억 달러(64조원)으로 종전과 규모와 만기가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중통화스와프 계약이 새롭게 체결되면서 한국과 중국의 통화스와프는 두번째 연장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이주열 한은 총재는 “새로 체결한 한·중 통화스와프 계약이 11일부터 시작되면서 단 하루의 단절이 없다. 신규 계약과 재연장과의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