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6시 10분 SBS TV에서는 화제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 첫 회가 방송된 가운데 12명의 플레이어 중 한 명으로 출연한 강다니엘은 방송 초반부터 남다른 감각을 자랑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운명의 방으로 입장하기 위한 열쇠를 찾는 순서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시작과 동시에 자신의 열쇠를 찾은 강다니엘은 옹성우를 비롯한 동료들의 열쇠까지 찾아주며 보물찾기 마스터에 등극했다.
이어 팀복을 갈아입는 과정에서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며 ‘복근 마스터’로 눈길을 끈데 이어 100초 댄스타이머 코너에서는 선미의 ‘가시나’ 댄스를 선보이는 등 활약을 펼쳤다.
한편,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는 인기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되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게임에 참여하며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한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심리 게임 버라이어티쇼로, 토요일 오후 6시 10분 SBS TV를 통해 방송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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