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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도끼, “내 음악은 돼지국밥집 같다”

‘미운우리새끼’ 도끼, “내 음악은 돼지국밥집 같다”




‘미운 우리 새끼’ 도끼의 초호화 하우스 공개에 연신 화제다.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 딘딘이 이웃사촌 도끼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의도에 위치한 도끼의 집에는 당구대와 음료수 전용 냉장고가 마련돼 있었고, 드레스룸에는 명품을 비롯한 신상 운동화가 진열돼 눈길을 끌었다.

이뿐 아니라 화려한 금 액세서리까지 보관되어 있어 이상민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도끼는 또 고급 세단부터 희귀 스포츠카를 여러 대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가 소유한 마이바흐 S600의 가격은 2억9000만원~3억원 초반으로 알려져 있다.

도끼는 자신이 어마어마한 재산을 모은 비결에 대해 “맛집 같은 거다.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음악은 보기에 좋고 대중적이긴 하나 제작비 투입이 높아 손익분기점이 높다. 제 음악은 부산으로 치면 돼지국밥집 같은 거다”고 설명한 바 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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