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업체 발굴단은 하남시장과 함께 일자리창출전략추진단 소속 일자리상담사 10명이 2인 1조로 구성해 관내 우수기업을 방문해 숨어있는 일자리를 발굴한다. 특히 발굴단은 인재 채용과 관련해서 기업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등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시는 이와 관련해 다음 달 22일에 채용박람회를 열기로 하고 기업들의 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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