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배우 송승헌과 함께 촬영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의 두 사람은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고아라는 작은 얼굴을 두 손으로 받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배우는 꽤 오랜 연인과 같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면서 실제 연인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화제다.
한편 두 배우는 OCN 주말드라마 ‘블랙’(토·일요일 오후 10시20분 시작)에서 각각 강하람과 블랙 역으로 출연 중이다. 블랙’은 죽음을 지키는 저승사자(블랙)와 죽음을 볼 수 있는 여자(하람)가 천계 룰을 어기고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생사예측 미스터리 드라마다.
(사진=고아라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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