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가 준플레이오프 승자로 확정된 이후 2017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예매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와 두산의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의 입장권 예매를 16일 오후 2시부터 실시한다”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전했다.
‘2017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플레이오프’를 검색해 예매가능하다.
또한,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예매표 중 취소분이 발생하면 당일 경기 시작 전 2시간 전부터 현장판매가 시작된다.
한편, NC와 두산의 2017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2차전은 17일과 18일 오후 6시 30분 각각 잠실구장, 3·4차전은 20일 오후 6시 30분과 21일 오후 2시엔 마산구장에서 열린다.
[사진=인터파크 홈페이지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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