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가을을 맞아 ‘부산 시티투어 3+1’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진다.
부산 시티투어는 총 4가지 코스로 구성된다. 이용 요금은 1인 12만~22만원이다. 이벤트는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 방문고객 대상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모든 투어는 해운대 티볼리에서 출발한다.
투어를 마친 후에는 해운대 티볼리 2층에 새롭게 오픈한 피쉬 앤 시사이드 키친에서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다이아몬드 브릿지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레스토랑에 엄선된 생선회, 30여 가지의 사이드 메뉴와 티볼리만의 특별한 특제소스가 곁들여진 해초류 등은 부산의 신선한 바다를 한 입에 맛볼 수 있다.
/나윤석기자 nagij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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