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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씬' 모든 걸 다 바쳐 사랑한 여인의 충격적 정체

‘오리지널 씬’ 모든 걸 다 바쳐 사랑한 여인의 충격적 정체




영화 ‘오리지널씬’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2001년 개봉한 ‘오리지널씬(감독 마이클 크리스토퍼)’는 안토니오 반데라스,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을 맡은 로맨스 스릴러 영화다.

쿠바에 나타난 섹시하고 미스터리한 여인 줄리아(안젤리나 졸리 역). 줄리아는 커피 부호이자 모든 여자들의 이상형인 루이스(안토니오 반데라스 역)와 결혼해 행복한 매일을 보낸다. 그러나 줄리아는 갑자기 거액의 돈과 함께 자취를 감추고, 그녀를 찾아 헤매던 루이스는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된다.



누리꾼들은 “안젤리나 졸리의 미모 절정기”,“루이스의 행동이 이해가 되던 줄리아의 미모”,“후회 없는 영화” 등 전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남겼다.

[사진=오리지널 씬 스틸컷]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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