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강지환이 몸에 새긴 타투의 의미를 방송에서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 거미, 강지환의 홍도 2일 차 밤이 그려졌다.
이날 강지환은 등에 타투는 왜 했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강지환은 “본명은 조태규인데 일을 시작하고 다들 강지환이라고 불러서 본인을 잊지 않기 위해 새겼는데 너무 아파서 ‘조’자만 새겼다”고 답했다.
이에 김희선은 “이제 (타투) 태, 규 만 남았다”고 말했다.
강지환은 “아니다. 타투가 너무 아프더라. ‘조’만 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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