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저녁 로널드 레이건호는 나가사키현 앞바다에서 북쪽의 동해로 이동하고 있으며 밤중에 시마가제호와 떨어져 한미 연합훈련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널드 레이건호는 지난 7일부터 대만 남쪽 바시해협 주변과 일본 오키나와(沖繩) 인근에서 편대를 구성하거나 통신절차를 확인하면서 대잠수함·대전투기 훈련을 벌였다.
/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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