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트렌드인 대용량&저가 커피로 프랜차이즈를 전개하고 있는 오렌티오가 소자본 디저트 카페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자본 창업에 최적화된 합리적인 창업 비용을 제시하고 있는 오렌티오는 생계형 창업자, 혹은 소규모 매장 운영을 원하는 여성,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본사에서 일부 가맹비 및 교육비를 부담하며, 창업 프로모션으로 연말까지 계약자에 한해 커피 머신을 무상으로 공급한다.
오렌티오 김경태 대표는 “오렌티오 카페는 별다른 마케팅을 하고 있지 않는데도 입소문만으로 함께하는 사업주ㆍ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며 “이는 본사와 가맹점과의 동반상생이라는 슬로건 아래 가맹비, 로열티, 인테리어 리뉴얼이 없고 원재료와 부자재를 공급업체와 직거래로 거래를 하고 있어 마진률이 높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저 3천만원대로 소자본 카페 창업이 가능해 투자 비용 대비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며, 원두 맛이 뛰어나다는 점과, 크레페 케이크와 티라미스, 타르트등 20여가지 조각케이크와 독자 개발한 로투스 쉐이크 등의 디저트 메뉴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소자본 디저트카페 창업 문의는 오렌티오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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