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태준의 과거 ‘베드신’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받고 있다.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피해자들’ 언론시사회 자리에서 류태준은 “베드신이 두 번 정도 나오는데 공사라는 걸 한다”라며 “공사가 참 힘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공사하는 걸 다시는 안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불거진 류태준과 유명 블로거 A씨의 재결합설에 대해 소속사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오늘 17일 SBS에 따르면 류재준의 소속사 코리델엔터테인먼트는 “전 연인과 재결합 부분이나 2세 암시 등은 사실이 아니다. 소식을 접하고 지금 당황스러운 상태”라면서 “물론 현재 본인의 확인이 한 번 더 필요하겠지만, 전 연인과는 정리가 된 상태인 것은 분명하다. 2세 등의 소식은 전혀 들은 바가 없다”고 밝혔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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