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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아빠 이영학 부부 목격담? “마누라 로봇처럼 착착 움직여” 다른 남성 성관계 영상까지

어금니 아빠 이영학 부부 목격담? “마누라 로봇처럼 착착 움직여” 다른 남성 성관계 영상까지




어금니 아빠 이영학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6일 TV조선은 경찰의 말을 인용해 “어금니 아빠 이씨가 아내 최씨에게 도 넘은 성적 학대를 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확보했다” 고 전했다.

또한, 아내 최씨가 다른 남성과 성관계를 맺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경찰이 확보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이웃주민은 “‘아이씨’하면 로봇처럼 착착 움직이더라니까, 어떻게 젊은 사람이 마누라한테 저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라며 부부의 목격담을 전했다.



한편, 문무일 검찰총장은 ‘어금니 아빠’ 이영학(35ㆍ구속) 사건의 철저한 수사 지시를 진행했다.

오늘 17일 문 총장은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진행된 취임 후 두번 째 기자간담회에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철저히 수사할 것을 당부했다”며 “경찰이 하고 있는 추가 의혹에 대한 수사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해자의 유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이야기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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