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필라테스로 유명한 라방드 필라테스가 서 있는 동작에서 바른 자세와 몸의 정렬을 잡아줄 수 있도록 발명된 새로운 기구 코얼라인(corealign)을 도입했다.
코얼라인은 세계적인 축구선수 호날두가 균형감각 향상을 위해 운동하는 기구로 몸의 모든 근육을 활용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와 근력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특히 다른 필라테스 기구와는 달리 빠른 속도의 움직임과 고난이도의 운동 동작들을 통해 유산소 기능을 향상시켜주고, 자세와 균형감각은 물론 생활 속의 기능적 움직임을 향상시켜 준다고 한다.
기존의 코어운동이 척추관절을 분절하면서 하는 방법이 많은데, 코얼라인은 서서 척추관절을 사용하지 않고, 복부코어를 잡는데 도움이 된다. 그래서 디스크가 있거나 코어가 약한 사람도 부담 없이 운동이 가능하며 관절의 움직임을 최소화하면서 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효과가 굉장히 좋다.
여의도 필라테스로 유명한 라방드 필라테스 김민주 원장은 “필라테스 운동은 사람의 기본적인 움직임을 최대한 통증없이, 나이가 들어서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기존 필라테스의 메인 기구인 리포머, 캐딜락은 대체로 누워서 하는 운동이 많지만, 코얼라인은 서서 하는 동작이 많아 일상 생활에 있어 보행시 바른 자세로 걸을 수 있도록 운동을 할 수 있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그 효과가 탁월함을 강조했다.”
게다가 큰 유연성을 요구하지 않아, 기존의 필라테스보다 부담이 없고 훨씬 쉽게 배우고 따라할 수 있다. 정적인 동작이 많아 유산소 운동효과가 떨어져 다이어트 효과를 크게 보지 못했던 필라테스의 단점을 보완하여 레일을 이용해 빠른 움직임도 가능하게끔 만들어져 유산소 운동과 체력 또한 쉽게 향상시켜주어, 다이어트 효과 만점이다.
여의도 필라테스 대표주자 라방드 필라테스는 새로 개발되어 효과가 좋은 소도구나 운동기구등을 센터에 계속 도입하여 회원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어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기도 하다.
한편 여의도 라방드 필라테스는 또한 물리치료사가 전담으로 통증관리 전문프로그램을 따로 운영하는 걸로 유명한데 목, 어깨, 허리디스크나 골반틀어짐, 척추측만증 환자를 집중케어하고 있다. 곧 11월에 창립3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기존 필라테스 가격에 부담을 느끼셨던 분들은 이 기간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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