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 참가자들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오늘(17일) 오후 4시 이들의 땀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마이턴(My Turn)’ 무대의 준비 과정을 공개, 가열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첫 남녀 단체 곡 ‘마이턴’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출시해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끌고 있는 ‘더 유닛’은 공개 직후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 폭발적인 뮤직비디오 조회 수를 기록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무엇보다 참가자들에게 잇따르고 있는 열띤 응원 열기는 이들의 도전에 의미를 더하고 있는 것.
이에 제작진은 첫 미션 무대를 완성하기까지 126명의 간절함과 노력뿐 아니라 상큼 발랄함, 귀여움, 폭풍 카리스마 등 팔색조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영상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자신의 재능을 다시 한 번 보여줄 수 있는 꿈의 무대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밤낮으로 연습에 몰두한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겨 있는 영상은 참가자와 ‘더 유닛’에 대한 관심 그리고 새롭게 탄생할 유닛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참가자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본 비가 참가자들에게 전하는 진심어린 메시지는 감동을 더하고 있다.
한편, 연예계 데뷔 경력이 있는 이들이 무대에서 꿈을 펼치기 위해 용기를 내어준 것 자체로도 가치가 충분한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은 오는 28일(토) 시청자들과 만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