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도심 속 타운하우스는 아파트의 편리함과 동시에 풍부한 녹지 자연환경으로 자연친화적인 생활을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특장점으로 꼽히면서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30-40대 직장인 수요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458-1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도심 속 타운하우스 파주 ‘헤이리힐스’는 지난 8월 샘플하우스 정식오픈과 함께 1차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총 6타입 중 B, D, E, F타입은 분양 마감된 상태이며, A타입 및 C타입 2가지 타입의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파주 ‘헤이리힐스’는 수익형 구조의 타운하우스로 1층이 상가 및 원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활용해 주거형 원룸, 개인 사무실, 공방, 창고 등 다양한 수요층을 통해 매월 40~80만원의 임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희소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또한 단지에서 2분 거리인 자유로 및 제2자유로를 통해 20분이면 서울진입이 가능하며,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서울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파주 제2통일로 개통 시 상암동까지 20분대, 여의도까지 40분대면 이동이 가능해 서울로의 출퇴근이 훨씬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헤이리힐스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도심형 타운하우스로 서울에서 2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여 젊은 30-40대 수요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며 “특히 1층 상가 및 원룸 형태의 공간을 단지 주변 풍부한 배후수요를 활용해 주거와 동시에 임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신개념 수익형 타운하우스로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워킹케어 선반, 아일랜드 서랍장, 벤치형 현관 등 모든 마감 인테리어를 한샘 특판사업부에서 설계부터 시공까지 모두 진행하는 파주 타운하우스 ‘헤이리힐스’의 분양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대표문의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현재 1차 분양 마감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방문 전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해보는 것이 좋으며, 1차 분양 열기에 이어 2차 18세대 분양도 실시할 계획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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