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캐스팅이 완료되면서 배우 조덕제의 합류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tvN 측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의 캐스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여주인공 김현숙을 중심으로 고세원, 정다혜, 송민형, 김정하 등의 가족원들과 이승준, 라미란, 윤서현, 정지순, 이수민, 정지순 등이 함께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감초 역할을 도맡아 했던 조덕제의 합류 여부는 언급되지 않아 궁금증을 유발한다.
배우 조덕제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부터 합류해 욕쟁이 사장 역할을 소화했다.
한편, 이번에 ‘막돼먹은 영애씨’에 새로운 캐릭터로 투입되는 인물은 손수현과 이규한으로 밝혀졌다.
배우 이규한은 극중 이승준(이승준 분)의 사촌동생 역을 맡으며 그와 함께 러브라인을 이루는 이는 손수현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캐릭터인 두 사람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