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오솔미는 특유의 매력과 엉뚱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오솔미의 전성기 시절 사진을 공개했으며 사진 속 오솔미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최근과 다를 바 없는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 오솔미는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을 통해 데뷔했으며, 당시 우희진, 이본, 류시원 등의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최고의 인기를 얻었다.
이어 오솔미는 1994년 방영된 KBS2 드라마 ‘느낌’을 마지막으로 방송계에서 잠정 은퇴했으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17년간 투병생활을 했는데 가족 말고는 아무도 그 사실을 몰랐다”고 말했다.
또한, “생활 전선에 뛰어들어야만 했다. 여유가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오솔미는 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에 입학해 학업을 마친 뒤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박사 과정을 끝낸 뒤에는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적문학교에 입학해 새로운 분야를 공부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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