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균이 오랜 만에 만난 오솔미의 미모를 언급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정균은 오랜 만에 오솔미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25년 전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정규는 “세월은 누구든지 피해갈 수 없구나. 그렇게 예뻤는데 눈가에 약간 주름 같은 게”라면서도 “인간적이고 좋다”고 밝혔다.
이에 오솔미는 “20살 때도 다크서클 심하고 주름 심했다. 지금이 더 다크서클 없어”라며 발끈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